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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 ㅈㅏㅂㅅㅓㄹ ㄴ_ D20 ect C_ rpg ect ㄹ_ 감상 05_카드/보드 게임 F_번뇌의 디지털 히스토리 08_방랑과 사진 ㅇ_부끄러운 나에 대한 불편함 00_ 흑역사-봉인 미분류 잘가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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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rsha의 다락방 モコナノ ハウス 伏魔殿 - Yan's Amazing Dimen.. RNarsis의 다락방 질풍 17주의 머브러브 라.. 엘엠제이에프이엠씨 SparrowhawK a quarantine station Chainsaw Edge Roman.. 깊고 깊은 침전물 ADULT TOY D-S in the Wonderland The Adamantine Watc.. 되도록 빨리 정확하게 목.. Ratatosk's Tree http://rpgconkor.net I don't know What I do Shirou君'S U.S.P. 버닝소울의 공작소 괴담(怪談)MANIA Jagermeister - 限界破裂 단 울휀스의 사바욘 밥먹고 하면 좋아요~ 巫女による人類帝国 Kumeta Wonder Land 달의 뒷면 존다리안의 지하세계에서.. floating lyrics in the air 코런덤 게이트 불량중년's Garage 긴군의 사람을 타락시키는.. 미스터 술탄의 鐵鎧究樂.. little gods 성민스 아지트 양군 블로그 qws2의 레이븐로프트 한상일의 안갯길 안내 사.. 최근 등록된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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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객관적이고 메마른, 비주류의 영역이 나왔습니다.
최근 취향인지라 그렇쿠나 하고 있었는더 자꾸 하니 다음 성향이 빈번하게 나오는군요. 아직도 저는 참신한 것을 원하고 있나 봅니다.
잉크 하트: 미이라3에서 브랜든의 펄프픽션같은 활약을 보고는 이번에도 뭔가 대단한 걸 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별로 한 건 없었습니다. 꼬맹이가 알아서 다 해결하는 영화는 무력한 어른들에게 감정이입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른의 문턱을 넘긴 넘어버린 건가요? 이야기가 현실이 되는 은의 혀 능력자나, 이야기를 읽기 위해 자신의 팔에 글을 적는 모습은 좀 멋졌습니다.
고속 스캔들: 딱 그 상황에서 보고 싶던 그 만큼의 영화. 적당한 유머와 가족애에 음악까지.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관광영화? 대 서사시이고 스케일이 컸습니다. 수염은 역시 좋아요. 순정만화: 아주 재미있진 않았지만 한시도 눈을 떼지못하게 하는 뭔가가 있군요. 바보같지만 사람 좋아보이는 미소가 기억에 남습니다. 쌍화점: 장르가 드라마던가 서사던가... 파멸을 박차를 가하는 모습은 보기에도 안쓰러웠습니다. 어떻게 해야 그 비극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요? 이 당시에도 최근에도 계속 어떻게 해야 사건을 좋게 해결 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어 시청했었습니다. 왜 한번에 두사람을 한번에 좋아해서는 안되는 걸까도 고민을 해봤습니다. 역시 죽지 않으면 이야기는 끝나지 않는다며 혼자 납득을 해버렸습니다. 신기전, 미인도 등 극장에서 본 사극 배경 영화 중에서는 신기전을 가장 즐겁게 봤군요. 끝에 나오던 미사일은 웃음이 나올 정도로 유쾌했습니다. 칼이 울리던 소리도 기억에 남습니다. 미인도와 쌍화점의 장사장면을 보면서 극장 영화는 조명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먼 구도에 조금 더 신경을 쓰면 더 아름다웠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 프린세스: 늦게 가는 바람에 초반의 몇 분은 놓쳤습니다. 다코타 블루 리처드의 가슴이 파인 드레스가... 입기는 참 불편해 보였습니다만 보기는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항금나침반에서 나왔던 것 처럼 혼자서 다 해결하는 꼬맹이를 보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화려한 복장들에 걍 넋을 잃고 봐버렸습니다. 적대가문의 젊은이들끼리 맺는 사랑이라... 역시 증오의 사슬은 빨리 끊어버려야 합니다. 선대의 증오가 없었다면 그들이 그렇게 서로에게 절실했을까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습니다. 어리버리 유모도 잠시 기억에 남는 군요. 왓치맨: 화려했습니다. 정지화면 풍의 오프닝은 최고에요. 쫄쫄이를 안 입고 나와서 좀 서운했습니다. 역시 너무 길었고 액션이 좀 많았어요. 누구랑 같이 봐야 할 지 미묘한 영화. 푸쉬: 홍콩관광 영화. 화려한 겉모습이 아닌 뒷골목의 장면들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7종류의 초능력자나 비밀 조직 같은 건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두뇌파로 변한 남자 주인공이라던가 인간적인 삽질(여기저기 일단 찔러보고 시작하는 RPG게이머 같았습니다...)에서 느낀 동질감 같은 것보다는 다코타 패팅의 다리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림자 살인: 대한제국 시대 경성 배경의 추리극. 영화관에서 얻은 영화잡지의 축소판을 보니 외국 문물이 들어오는 혼란기가 모델이라고 하더군요. 구식 문물과 신식문물이 뒤섞이고 밤은 조금 밝아졌지만 아직 어둠이 남아있는 시대. 유머와 스릴러와 느와르 너무 섞어놓은 느낌도 들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자, 이런 겉모습 뿐인 느낌말고 조금 더 안쪽에 숨겨진 코드는 없을까 하며 고민을 조금 했지만, 겉으로의 느낌과 만족감만을도 충분한 영화였습니다. 분노의 질주: 그러고보니 트랜스포터3(데스 레이스의 그 아저씨? 이건 여주인공의 주근깨가 너무 튀어서...)도 봤었군요. 리얼 레이서들은 다 이렇게 무뚝둑한겁니까? 멋있고 몰입감이 있었지만 범죄영화이라는 것이 계속 신경쓰였습니다. 우리집에 왜 왔니: 폐인와 왕따여자. 'NHK에 어서 오세요'?! 실은 자살에정자와 노숙자였지요. 이제는 이런 소재로 영화가 만들어지는 시대가 되었군요. 적절한 유머의 치유계 사랑 영화였습니다. 구성도 괜찮고, 영상도 이뻤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갈등도 제 머릿 속에서는 해결할 길이 없군요. 조금씩만 양보하면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 이제는 슬슬 업무에 적응해야 하는 때입니다만, 아직도 갈 길이 멀군요.
능력이 부족한데도 이상이 높다보니 스스로 만족을 못하고 있습니다. 많이 노력해야 하는데 이 놈의 게으름때문에... -. RNarsis님의 글을 읽다가 우결의 이시영을 봤습니다. 잠시동안은 즐거웠습니다만 지금은 차분해 졌군요. 올 가을에 어케 한 번 달려보려다가 제 풀에 지쳐서 친구에게 '난 RPG가 더 좋다.'라면서 술먹고 전화한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며 자신감(?)있게 살려고 합니다. -. 작년 말에 버스에서 졸다가 두고내려서 노트북을 잃어버렸습니다. 할부가 이번 달에 끝났군요. 쳇. 이로서 작년에 노트북을 2대를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6개월치 일기와 11월 중순 이후의 사진이 날아간 것은 아쉽지만, 없는 것도 금방 적응이 되는 군요. 뭔가 해탈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1월 중순 이후에 나온다던 빌립 S5를 기다리고는 있습니다. 지난 10월에 산 프로젝터는 돌려봐야죠... -. 이번 설 연휴에는 만화책을 제법 샀습니다. 반지의 기사(원제가 '혹성의 사미다레'였었군요.)를 보면서 어른이란 무었인가를 다시금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절대가련칠드런, 빈란드사가,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데드프린세스 도 읽고 있습니다. 아, 재규어 팬 북도 사버렸군요. 99 츠쿠모 해피 소울... 이란 것도 샀었습니다. -. 정전기가 심합니다. 업무용 데탑이 맛이 간 것도 정전기 탓인가 합니다. 하드를 교환받았습니다. 집의 마우스가 맛이 간 것도 정전기 때문일까요? -. D&D 4E를 서너주에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 건강100점 안경 드레곤본 워락에 이어 보조용 하프엘프 팔라딘을 플레이 했었습니다. 다음에 하고 싶은 코볼트 비스트마스터는 능력치를 어떻게 배열해야 하는 지 감이 잘 안옵니다. -. 연말에 무리해서 자제했던 식탐이 슬슬 돌아오고 있습니다. 인터넷 하기도 정신없는데 운동 할 시간이 어디있습니까... 라고 써봐야 도움 되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결국 하고 싶은 말은 늦엇지만 멋진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였습니다.
오래간만에 올린 글이 고작 이런 거란 말인가?!!
아직 살아있고, 제주도나 지리산, 우포늪 등등 여러곳을 방랑했었습니다. 이전글:스포츠 홀스터, 힙홀스터 - 언젠가 살지도. 결국 질렀습니다. 세트가 제법 저렴하더군요. Q&A에 보니 얼리버드샵에 대한 정보가 있던데 그건 뭘까요? http://hiim.co.kr/index.html 스포츠 홀스터는 제법 사이즈가 적다는 것이 이미 판명된 상태여서 심플하게 베이직으로 질렀습니다. 비지니스 홀스터도 있다고 하는데 이 쇼핑몰에는 없군요. 가격은 잘 판단이 안됩니다. 2008년 형은 지퍼가 달려 있다더군요. 이 쇼핑몰에 있는게 뭔지는 잘.. 다만 드믄 검정색이 있다는 걸로 콜했습니다. 이만. 사실 쇼핑몰 백업용 개시물이었요요ㅠ.ㅠ
잡담-북다트, 기타등등
1. 북다트 행사로 2개를 사면 32피스짜리 컬러 북다트를 준다는 소리에 혹해서 아슬아슬하게 행사 막판에 친구 몫까지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과거의 포스트를 보고선 가격 비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알라딘에서는 1개에 168원이라고 써붙여놨는데 요전에 행사라도 했던 모양입니다. 지금은 yes24와 가격이 같더군요. 사실 제가 맨 처음에 북다트라는 것을 봤을 때도 저 가격대였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거의 5000원가량 상승해있군요. 맨날 찾아보고 애써 후회를 합니다. 적당히 납득은 하지만 역시 앙금은 남아있습니다. 아, 내건 아직 안뜯어 봤습니다... 2. 체형교정밸트와 뷰티슬리머 옥션에서 같은 판매자에게 구매하면 같이 올 줄 알았는데 따로오더군요. 정말 관심있었던 체형교정밸트는 아직 안왔습니다. 3. 왓치맨 사실 이걸 더 먼저 샀지만, 아직도 읽지 않고 있습니다. 사자마자 친구를 빌려준 후에 이번 주말에야 받아서 창원으로 들고왔습니다. 찬찬히 맛봐야 겠습니다. 갑자기 번역된 그래픽 노블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전에 한국에 나온 또다른 양키 그래픽 노블 "흑란"이 왠지 배트맨과 관련이 있었던거 같아서 찾아보니 이미 품절이더군요. (닐 게이면은 스타더스트나 멋진 징조들의 작가로군요.) 300은 그다지 관심이 없고, 씬시티는 조금 궁금했는데 권이 너무 많네요. 아, 딜란독은 요즘 잘 나오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것도 언젠가 리뷰를 해야지...라면서 미루고 있다가 잊어버렸습니다.
대기모드에 들어갔다 나오면 동영상이나 mp3가 버벅이는 것을 윈도우 탓이라고 착각했습니다.
'코볼트가 출세했네...'
3.5부터 나왔던 드레곤본이라는 종족이 있었습니다. race of dragon에 나왔을 때에는 보통 플레이 종족이 바하무트의 축복을 받아 환골탈태를 한다는 내용이었는데 4.0으로 가면서 그냥 단일 종족으로 나와버렸습니다. 사실 브레스 하나만으로 하프-드레곤같은 짝퉁드레곤들을 좋아했던 저지만, 역시 날개가 없는 것을 보니 업그레이드 코볼트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군요^^ 아, 코볼트는 건재합니다. 일러스트가 더 용맹스러워졌더군요. ![]() <4판 의 드레곤본> ![]() <나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던 드라코노미콘의 하프드레곤(오리엔탈)> ![]() <3.5판 race of dragon의 드레곤 본> ![]() <용맹스런 코볼트>
창의력 테스트랍니다.
하는 곳은 여기랍니다. 오래간만의 포스팅을 이걸로 때우다니.. http://kr.webzine.blog.yahoo.com/ 의 구석땡이에서 다른 호를 선택해서 포스팅 꺼리를 모을 수 있겠군요. 덤으로 10호의 테스트(http://kr.webzine.blog.yahoo.com/WEBZINE/index.html?zine_num=37) 도 해보았습니다. 이어지는 내용
10일에 부산경륜공원을 다녀왔습니다. ![]() 막상 가보니 트랙은 텅 비어있고, 전광판에서는 광명에서 하는 경기가 나오고 있엇습니다. 실망한 나와 일행은 공원 산책이나 하자면서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아뿔사... 우리가 나가서 베팅머신과 놀고 있는 사이에 실제 경기는 지나가버리고 말았습니다. 1~3회는 부산에서, 4~7회는 광명에서, 8~10회는 다시 부산에서 등의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 것인데, 하필 우리는 그 사이에 산책을 갔던 것입니다. 자전거에 대한 전시물은 즐거웠습니다만, 양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산책 중에 대여한 것은 누워서 타는 세발 자전거 트라이런. 무게 중심을 좌우로 이동해서 방향전환을 하는 신기한 물건입니다. 다리 회복 중인 저에겐 아주 편한한 주행을 제공했지만, 입고있던 흰옷이 바퀴에 닿아 흙탕이 되더군요. 헬스클럽에 있으면 만화책보면서도 운동이 되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으름을 부추기는 자전거이지만, 예상대로 주행이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길거리에서 타면 바로 사고나겠더군요. ![]() ![]() ![]() <손잡이를 잡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
게으름에 뒹굴다가 4월 17일 경 간신히 대충 마무리했습니다. 결국 올린 것은 5월 10일이군요. 자전거 여행의 목적 8년동안 적을 두던 대학교 졸업을 맞아서 갔던 이번 일본 자전거 여행의 나의 주 목적은 일본이 아닌 자전거였다. 굳이 국내가 아닌 일본을 택한 이유는 낯선 문화에 대한 목마름, 괜찮은 치안, 좋은 도로등이 있었고 일행과도 뜻이 맞아 떨어졌다. 육체의 한계에 도전하는 극기훈련이 될 수도 있었지만, 결국 처음의 생각만큼 열심히 달리지 않고 약간 관광도 한 적당한 여행이 되었다. 일행의 목적은 경험(일본을 다시 올 필요없이 즐기자!)이었는데 자전거에 집중하기도 벅찬 나(느리다.)때문에 속상해 했다. 자전거: 14일 동안 1200km정도를 달렸다. 중간 중간 산길도 많았지만, 쉬기도 많이 쉬었다.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실어 페달을 밟는 것도 재미있었다. 결국 페달의 프레임을 깍아먹었고는 처분하고 왔다. 관광지: 미야지마, 히로시마, 오카야마, 오사카, 나라, 미시마 언어, 대화: 대화는 나의 목적도 관심도 아니었다. 영어로 약간 시도해보긴 했지만 기대 이하, 같이 간 일행에게 맡겼다. 육체 단련: 내심 기대를 했었던 체중은 2주일동안 5kg정도 감소했고 자전거 타기에 익숙해져 다리도 제법 강해진 듯 했지만, 귀국 후에 교통사로를 당해서 부러져서 도로아미타불이었다. 자전거 여행의 실제 경로와 일정 최초의 계획: 두번다시 방문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일본을 즐겨보자. 후쿠오까까지 도쿄까지 노숙을 포함하여 극기훈련처럼 간 후에, 도쿄에서 3일정도 체류, JR패스 이룡하여 일주일 동안 훗카이도와 돗토리 사구 등을 관광여행한다. 마지막 계절학기 기간의 문제와 입사일자가 거의 열흘 전 쯤에 나왔다는 문제가 있어서 출발은 늦어졌고, 훗카이도 지역의 축제를 생각하면 설날을 넘길 수도 있다는 문제등 일정은 빡빡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셋이서 가려 했지만, 둘이서만 가기로 했다. 일행에게 일정을 그냥 맡겼는데, 일행은 이렇게 게획을 많이 짠 여행은 처음이라고... 참고 웹페이지: 정태준의 여행기(보고 비박텐트를 강력히 주장했다.) 실제 일정: 게절학기는 결국 해늘 넘겨 1월 9일(수)에 끝난 후에 재빨리 준비를 해서 13일 밤 심야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출발하여 14일은 부산에서 보낸 후 15일 8시에 출발하는 후쿠오카행 배를 탔다. 도쿄에 100km를 못미친 미시마에 28일에 도착한 이후에 나 혼자 JR을 타고 후쿠오카로 이동하여 29일(화) 8시 45분 부산행 배를 탄 후에 ktx를 타서 5시쯤에 서울 집에 도착했다. 자전거 운반 방법: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고속버스의 짐칸에 실었다. 부산에서 후쿠오카까지 3시간 만에 이동하는 KOBEE에는 원래 자전거를 싣을 수 없다. 때문에 접는 유사MTB를 바퀴를 분리한 후에 이민가방이라 불리는 큰 가방에 삐죽 내밀게 쑤셔넣고 배에 올랐다. 종종 그런 사람들이 있는지 제지는 없지만 민폐였다. 일행은 JR도 같은 방법을 사용한 듯 하다. 나는 일본에서 망가진 자전거를 처분했다. 경로: 우리에겐 지도가 없었다. 3번국도, 2번국도, 1번국도의 길을 따라가면 된다는 소리를 듣고 JR패스 안내서의 간략 국도 지도만 보고 전진했다. 현지에서 지도를 구입할까 생각도 했지만, 자동차용 일본 교통 지도만 있었고 간단한 영어 교통지도는 찾지 못했다. 중간 중간에 들린 휴계소나 드라이브 인 등에서 얻은 관광지도는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쓸만했다. 나의 총 이동거리는 1200km이다. 3번 국도 : 후쿠오카-키타큐슈 (1/15~16일). 무난하다. 첫날에 비가 왔다. 2번 국도 : 시모노세키-이와쿠니-미야지마-히로시마-신오노미치-오카야마-오사카 (1/16~22). 초중반에 산길과 터널이 죽여준다. 신오노미치 직전 산길의 자전거 통행 금지 터널 근처에서 경찰에게 안내를 받았다. 오카야마 직전에 눈을 만났다. 오사카에 가기 전날에는 밤샘을 했다. 1번 국도 : 오사카-나라-코가-나고야-하마마츠-시즈오카-미시마 (1/23~28). 오사카에서 나라로 가는 길은 1번 국도가 아니어서 좁으니 쿄토로 가도 좋을 듯. 2번 국도를 지나쳤다면 1번 국도 초반의 산길은 껌이지만, 우리는 눈을 만났다. 나고야를 지난 후의 바닷가 도로는 밤에 지나긴 엄하다. 후반에는 슬슬 산이 많이 나왔으며, 카게가와에서도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았다. 나는 경험하지 못했지만, 미시마를 지나면 높이가 1000m가 넘는 하코네 고개가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도로: 큰 국도(제한속도 50km ~_~)를 따라가서 갓길이 좋거나 인도가 넓었다. 바닥의 연결이 자연스러워서 이동이 제법 편했다. 하지만 가끔씩 갓길이 없거나 끊긴 자전거 통행 금지 도로가 있었다. 작은 국도나 현도는 바닥이 잘 깔려있었지만, 좁았다. 일본의 운전자들은 별로 경적을 울리지 않았으며 되도록 멀찌감치 피해가줬다. 자전거 수리: 일본 도착 직후, 조립하고 얼마 안되어, 뒷바퀴 축이 내려앉아서 자전거 포에서 뒷바퀴를 갈았다. 일행은 뒷바퀴를 어긋나게 조립했다. 눈 오던 날, 미끄러져서 페달이 망가져서 숙소 근처에서 교환했다. 대략 일주일 째에 괜시리 타이어에 바람을 넣었다. 다른 눈 오던 날, 닳아버린 브레이크를 일행이 손봐줬다. 일행의 타티어거 펑크나서 두시간여를 씨름하다가 자전거 포로 갔다. 페달질 처음에는 무릎을 굽힌 체 앞꿈치로 페달을 밟았다. 허벅지 앞쪽이 땡긴다. 3일은 지나야 뒷꿈치로 페달을 밟게 되었다. 왠지 전에도 앞으로 하다가 힘들어서 뒷꿈치로 밟았던 기억이 난다. 이번엔 허벅지 뒷편이 땡긴다. 무릎읖 좍 펴야 해서 귀찮았다. 중반쯤 가서 왼쪽 발목이 슬슬 아려올 무렵, 밟기만 해서는 한쪽 다리에 부담이 많이 간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내려간 발로 페달을 끌어올렸다. 상당히 편해졌지만, 양쪽다리로 모두 신경을 쓰면 헤갈려서 한쪽 다리로만 밟고 당겼다. 이번에는 종아리가 힘들다. 밟는 위치를 적절히 바꾸면 보다 편한 자전거 타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준비물 자전거 : 접이식 자전거(짐받이, 바구니, 자전거 끈), 이민가방(자전거를 분해해서 넣었다), 속도계(x), 백라이트, 타이어 펌프, 타이어 펑크 수리도구, 스페너(x), 약(근육이완제, 진통제), 장갑 야영셋트 : 비박텐트, 타프, 매트리스, 침낭, 해드랜턴, 우산, 돗자리(x) 입출국용 : 여권, 배표, JR패스 여행용: 큰가방, 보조가방, 옷(입은 것 포함. 바지 2벌, 반바지, 타이즈, T셔츠 1벌, 폴라티 1벌, 상의 1벌, 조끼, 바람막이 잠바, 기능성 목도리, 양말*4, 팬티*3), 농구화, 슬리퍼(x), 아대(손목, 발목, 무플), 선글라스, 썬캡, 우산, 우비(x), 수건 전기용품: 카메라, 노트북(카메라 데이터 백업 및 기록용이지만 충전이 곤란했다. 데이터 이동 속도도 느렸다.), MP3 기타: 간이 재봉셋트(터진 바지를 꿰멨다), 손톱깍기 겸용 칼, 호박즙, 소화제, 수영복, 필기도구, 케이블타이, 청테이프 (x): 안가지고 가서 아쉬웠던 것들. 일행 중 한 명만 있으면 되는 도구들도 있다. 노숙 노숙의 가장 큰 장점은 체크인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사한 웹사이트에서 보고 도시 내의 공원에 대해 큰 기대를 가졌지만, 적당한 시간에 찾을 수가 없어서 생각만큼 녹록치 않았다. 첫째날 대학에서 노숙을 시도했지만 관리인을 만나서 거절당했다. 국도 변의 건물들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영업시간 이후라면 몰래 잘 만했다. 한가한 산길의 국도변이라면 공간이 많아서 맘이 편하다.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고 그 위에 비박 탠틀르 편 후에 속에 침낭을 펴고 타프로 대충 덮었는데 돗자리가 있으면 더 편할 뻔 했다. 겨울 철에 춘추용 침낭을 가지고 갔는데 추웠다. 귀찮아서 타프를 대충 쳤더니 바람을 잘 목막아줬다. 우산이 타프 받침용으로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주차장 옆 풀숲 공터, 국도 변 풀밭, 영업정지 먹은 빠칭코 뒤, 영업시간 종료후인 도서대여점 주차장, (4일 숙박, 밤샘 주행), 밭 가의 나무 아래, 큰 공원의 나무 사이, 자전거 지하도, 외진 작은 공원, 터미널 처마 아래, 숙박 총 14일 중에 밤샘주행 포함해서 5번 숙박을 했다. 히로시마, 오카야마, 밤샘주행후 오사카, 오사카, 나라로군요. 숙박의 장점은 짐의 보관과 샤워, 세탁등이 있지만, 체크 인과 아웃시간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일정이 보다 고정된다. 여행가서 밤거리를 싸돌아다니려다 보니 목욕시간도 아까워져서 편히 몸을 편히 못뿔렸습니다. 이건 겨울 여행의 장점이다. 호텔28히로시마: 히로시마의 비니지스 호텔. 싱글 두개가 간신히 들어갈 만한 방에 공동욕실, 공동 세면장, 공동 화장실이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3800엔 정도. 의사 소통이 잘 안되는지왜 트윈(더블이던가?)을 빌리는데 7000엔씩 두번 내라는지는 아직도 의문이다. 료칸フタバ(후타바?): 오카야마 역의 관광객 안내소에 물어보니 영문으로 된 숙박 안내서를 준다. 원래는 코인세탁기가 있는 모모타로에 가려 했지만, 가격표가 틀려서(알고보니 같은 이름의 호텔이 두개) 방황하다가 발견했다. 작은 샤워장겸 화장실이 있는 전형적인 여관 분위기로 2인실이 6000엔이었습니다. 이불은 두껍게 줬지만, 난방은 그다지... 방에 성인용 잡지가 비치되어 있더군요. 세탁기가 없어서 욕실에서 빨고 입어서 말렸다. 스파월드: 오사카애 있는 수면실이 있는 사우나. 밤샘주행후 반나절 묵었다가 저녁에 다시 들어가 숙박을 했다. 할인해서 1000엔인데, 야간이용금액으로 1000엔이 붙더군요. 키에 전자 처리가 되어있어서 키로 자판기 등을 이용하고 나가면서 기계로 결재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실내 풀장도 있어서 즐겁게 즐길 수 있지만, 약간 쇠락해가는 분위기였다. 옆의 페스티벌 게이트(도심속의 조그만 놀이공원)도 망해가는 분위기(설마 겨울이어서 임시 휴업?)여서 아쉽습니다. 짐 좀 맡아줬으면 코인락커비도 아낄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윗층에 멀쩡하게 숙박을 할 수 있는 방도 있습니다만 비쌀 것이다. 청소년 회관: 나라에 있는 일종의 유스호스텔. 유스호스텔 회원이 아닌데도 외국인이 할인되어 2600엔. 코인세탁기가 있고, 탈수기는 돈넣는 곳이 없었다. 전국에 비슷한 청소년 회관이 있는 거 같은데 나라 지점이 가장 쌌었습니다. 시내에서 제법 떨어져 있지만, 나라 자체가 작아서 상관없다. 나라의 관광안내소는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며, 한국어 관광지도도 있다. 나의 씀씀이 나는 카드를 생각하고는 씀씀이를 그다지 아끼지 않았다. 특히 약간만 힘들면 체력보충을 한다는 핑계로 편의점에 들렸다. 음주주행에 폭식이라니 뒷감당이 두렵긴 했다. 하지만, 여행이니까~! 식사및 반주: 26986엔 (몇번 얻어먹었음. 대충 끼니당 650엔 정도) 간식 : 9922엔 (일 평균 식사비보다 일 평균 간식비가 더 많이 나왔다.) 숙박비 : 12430엔 (야영셋트 12만원 정도 추가할 것) 기타 : 20021엔 (현지 자전거 수리비 8780엔 포함, 면세점5000엔가랑 자전거 준비비 10만원정도 추가할 것) 교통비 : 22700엔(코비와 KTX와 심야버스를 더하면 24만원 정도 추가) 총 소비 금액 9만엔 가량(귀찮으니 환율 900원), 한국에서 소비한 36만원을 더하면 120만원가량 들었다. 심각한 금액(JR등을 빼면) 하루 소비 비용 4500엔(숙박비포함, 야영셋트비 제외) 가량이었다. 물가: 당시 환율 880원 정도이며 전반적으로 한국의 1.2배 정도의 느낌이었다. 특히 음식은 작은 가게에 들어가지 못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제법 부담스러웠다. 한국의 일본식라면의 가격이 안비싸다는 것을 깨달았달까나? 술값은 좀 비싸다. 편의점 : 국도변에 있는 곳을 주로 이용해서 그런지, 가게도 넓고 화장실도 있었고 주차장도 넓었다.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있는 편의점은 거의 없었다. 세일 상품이나 이벤트 상품은 제법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고, 겨울이라 그런지 특색있는 호빵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대형마트 : 국도변 도로 외곽에 있었다. 표지판을 보면 희망에 젖어 있었지만, 막상 가보면 옆으로 4km등으로 써있어서 자전거를 이용하던 우리를 약올렸었다. 대형마트의 장점이라면 500엔 이하로 식사를 맞출 수 있다는 점이다. 왠지 금방 질려서 과일로 식사를 때웠었다. 일행과의 관계 폐를 잔득 끼쳤다. 나랑 있어서 즐거웠을까? 나는 의지하고 조르기만 했다. 결국 광형이 양보를 했었다. 출발 6일째에 다춤 시작. 내가 생각하는 원인은 내 체력이 후달려서 였다. '라이딩은 빡세게 중간중간 관광'이라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기엔 내 체력이 부족했다. 다음에 또 가자면 가 줄까? 일본 축복받은 대지? 땅이 넓은지 도로기 넓은 것이 눈에 띄였다. 신시가지의 도로는 잘 정비되어 있었고, 도시 내에서는 산이나 언덕을 거의 보지 못했다. 산이 없는 지역으로 가긴 했지만, 규모가 제법 되는 도시들이 많아서 놀랐다. 서쪽의 도시들은 주차장이 많아서인지 도로에 주차해 놓은 차들을 볼 수가 없었고, 동쪽으로 갈 수록 조금씩 눈에 띄였다. 도시 근처의 강과 시내도 대부분 물이 흐르는 것도 또한 인상깊었다. 날씨는 변화무쌍해서 아침오던 눈이 점심쯤에는 그치곤 했다. 같은 위도였던 부산보다도 오히려 따뜻한 느낌으로 1월 중후반이었는데, 0도 이하로 떨어진 적이 2번밖에 없었다. 낮에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몸에서 열이나서 오히려 잠바를 풀거나 벗어야 할 정도였다. 뭐, 못사는 데는 똑같아 보인다. 한적한 산골에 있는 집 몇채, 폐허와 빈집, 세탁기에 거미줄이 보이는 정지먹은 빠칭코, 운영안하는 유원지, 할인하는 스파시설 등이 살짝 스산하게 했다. 9시만 되어도 집에서 새나오는 불빛이 안보여서 낮에 봤으면 괜찮았을 거리는 나에게 두려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나고야의 공원이나 하카타 역에는 노숙자들도 많이 보였다. 까마귀와 빠칭코와 러브호텔이 졸라 많았다. 친절: 운이 좋았는지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했다. 1시간여를 기름때를 뭍히며 도화주다가 자전거 포까지 차를 태워주거나, 2전거장을 걸어서 안내해주거나, 다른 사람에게 물어서 안내를 해주는 등 익숙치 않을 정도의 친절을 경험했다. 그런 친절한 사람이 도로에 침을 뱉거나 무단횡단을 하는 등 해서 깜작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신사, 묘지: 꽤 많이 보이는 신사들. 어떤 건 신사인지 절인지 구분도 안간다. 도시의 큰 신사에 등에는 노점상이 있는 것도 재미있었다. 국도변에 가끔씩 묘지가 보였다. 어떤 산골의 마을은 맞은 편 산에 묘지가 있어서 기분이 묘했다. 반바지: 1월 중후반에 여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바지가 무척 많았다. 차마 찍지는 못했지만.(사실 사진이 잘 아나왔을뿐?) 자전거: 일본은 MYB는 비교적 별로 안타는데 쇼바가 없어서 그런지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큰 개를 끌고 자전거를 타거나, 하이힐을 신고 자전거를 타거나,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타거나, 애를 둘 데리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봤다. 비오면 우산을 들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흔하다. 부록 날짜: 아침+점심+저녁+(간식)+숙박+교통비+(기타)=총합 // 메모: 15일: +520+700+(0)+0+0+(5000)=6220 // 메모:아침 5000원 , 유류세등 12600, 간식 3000원; 기타는 자전거 부품 16일: 596+0+651+(0)+0+0+(100)=1347 // 메모:아침으로 점심도 해결 17일: 234+750+225+(332)+0+0+(0)=1541 // 메모: 18일: 440+1440+0+(220)+3780+340+(706)=6926 // 메모:저녁얻어먹음 19일: 740+800+180+(1617)+0+0+(50)=3387 // 메모: 20일: 243+588+1090+(551)+3000+0+(1780)=7252 // 메모:자전거 부품 21일: 0+1025+791+(1281)+0+0+(0)=3097 // 메모:아점 22일: 0+730+900+(836)+3000+0+(1225)=6691 // 메모:아점, 전화비 5000원 23일: 670+480+0+(850)+2650+460+(300)=5410 // 메모:저녁얻어먹음 24일: 221+650+610+(241)+0+0+(700)=2422 // 메모: 25일: 0+952+1150+(393)+0+0+(0)=2495 // 메모:아침 컵라면 얻어먹음, 4시식사 26일: 600+570+1110+(862)+0+0+(630)=3772 // 메모:(남은돈이 69000엔정도) 27일: 480+0+840+(663)+0+0+(0)=1983 // 메모:점심 얻어먹음 28일: 680+430+4200+(1276)+0+20400+(4630)=31616 //메모:JR이용, 자전거 처리 29일: 700800+1500+(4900)=7900 //메모:ktx더하기, 면세점 이용 총합: 5604+8935+12447+(9922)+12430+22700+(20021)= 92059엔야영셋트, 자전거, 부산으로의 교통비 더하면 총액 120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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